[수비드 요리] 아롱사태 스지찜
맛 : ★★★★★
난이도 : ★★☆☆☆
조리 시간 : 10분
수비드 조리시간 : 16시간
양 : 4~5인분
재료비 : 46,300원
준비물 : 프라이팬 or 전골냄비
먹방 쿨타임 : 30일
한 줄 평 : 부드러운 아롱사태와 쫀득한 스지 ,,, 술안주로 기가막힘.
[ 재료 ]
아롱사태 1kg : 16,900원
알스지 1kg : 22,900원
부추 2묶음 : 4,000원
팽이버섯 1묶음 : 1,500원
비비고 사골육수 : 1,000원
TOTAL : 46,300원
[ 요리 방법 ]
1. 아롱사태 1kg, 알스지 1kg를 16시간 수비드
2. 프라이팬에 부추를 깔고, 팽이버섯을 깔아준다.
3. 아롱사태를 얇게 썰어 원형으로 깔아준다.
4. 알스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뭉태기로 올려준다.
5. 새송이버섯 머리를 칼집을 내어 올려준다(선택)
6. 사골육수 500g (1 봉지)를 부어 끓이면서 먹는다.
[ 요리 과정 ]
아롱사태 1kg을 키친타월로 핏물을 닦아준다.
아롱사태는 원래 근막이 있으므로
따로 손질은 안 해줘도
무방하다.
알스지 1kg이 너무 많아 먹을 만큼
덜어주고 물기를 닦아준다.
인터넷 주문한 건데
스지가 깨끗하게 세척돼 있어서
잡내, 핏물이 없다.
구매처는 댓글문의
다만, 중간중간 소 털이 박혀있기도 함
난 신경 안 쓰기 때문에
그냥 고
수비드를 위해 진공포장
스지는 최대한 표면을 넓히기 위해
펼쳐서 진공 하는 걸 추천
떠오르지 않게 냄비뚜껑으로
위에 눌러주면 끝
수비드 머신만 돌리면 사실상
요리는 끝-
수비드가 완료되면
아롱사태는 냉동실에 넣어
식힌 후에 썰어야
잘 썰어집니다.
곧바로 썰 경우
다 부서짐 주의!!
차갑게 해 줘야 이렇게
얇게 썰 수가 있습니다.
알스지는 너무 작지 않게
한 입 크기로 막 썰어주세요
부추는 팽이버섯 길이와 비슷하게 썰어주시고
팽이버섯은 한 젓가락 분량으로 찢어준 후
순서와 상관없이 깔아준 뒤
아롱사태를 한바꾸 돌려~
십자로 칼질한 새송이버섯 머리를 플레이팅 해주고
부추의 일부를 쪽파처럼 보이게
잘라 최종플레이팅
사골육수 500g 한 봉지를 넣으면 자작자작하게
끓여서 먹으면 끝!!
아롱사태 스지찜 완성!!
수비드만 하루 전에 돌려놓고 가져가기만 하면
요리사가 될 수 있는
마법의 요리